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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축구부 학부모회 집행부 인수인계과정, 1차 정기총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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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조성태(60) [ cst01153@.naver ] |
| 작성일 | 2013-09-28 |
학부모회 집행부 인수인계를 위해 관련 서류철 일체(통장, 금전출납부, 관련 영수증철)가
없다는 말에 제가 A - 4지 한장에 '12. 7월 ,8월 학부모회비, 전국대회 출전비에 대해
총수입, 지출 잔액, 세부 지출내역 등으로 구분 초안을 잡아서 준 결과
7월 수입금액 : 총 5천 7백 6십만원
- 회비 : 41명 * 62만8천원 = 25,748,000원중 2300여만원 입금
- 제주도 백록기대회 출전비 : 41명 * 60만원 = 24, 600, 000원
- 제주도대회 참가경비 부족으로 당시 3힉년 학부모회장이 1천만원 선집행
8월 수입금액 : 회비 41명 * 62만 8천원 = 25, 748, 000중 2300여만원 입금
7월 + 8월 총 운용금액 : 8천육십만원 이었음.
그 가운데 회비 고정미납자가 4 ~ 5명 발생 (5명 * 62만 8천원 = 3백14만원)
고정미납자가 발생하는 이유에 대해 모 학부모님께서 말씀하시길
동래고등학교는 학부모회 집행부(임원)로 선임되면 목돈(200만원 ~ 400만원)을 내고
월회비를 내지않는다, 그리고 그 목돈은 어떻게 쓰이는지 총무와 감독만이 알뿐이다.
하는 말씀을 해 주심. (참고로 전국 대부분의 학교는 목돈을 내더라도 월회비는 반드시 납부함)
위에 내용을 토대로 '12. 10. 12일 신임 집행부 구성 후 첫 학부모회 정기총회를 위해
회의록을 만들었음(이 회의록은 10댓장 정도로 총 30부를 만드는데 서울에서 두레공예를
경영하는 20년지기 동생이 업체에 맡겨 만들어주었는데 '13년 5월 축구하는 학부모들
7 ~ 8명의 인원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위 본인에 대해 민원을 제기함으로서
국방부 감사관실에서 감사를 받았음, 감사받은 내용은 뒤에 또 언급하겠음) : 일명 A -4지건
'12. 10. 12일 학부모회 정기총회 시작 전 학교장님께 회의록을 보고드리면서
우리 동래고등학교 축구부가 정상화되려면 몇가지 관심을 가져주셔야 할 내용이 있음을
보고드림,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1. 계파간 분리 된 학부모들의 단합없이는 '13년도에도 학교가 시끄러울 것입니다.
* 일명 00중학교,. 00중학교 계파가 이루어져 집행부에 있던 부모가 주도권을 잡고
계속 대물림을 해오니 축구명문 대 동래고등학교가 전국적으로 욕을 먹고 있으며,
어떻게 된게 축구부장, 감독대행(송세림)이 그것을 휘어잡지 못하고 질질 끌려가는게
축구부 일부 학부모가 우리 모교를 휘어잡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음.
2. 축구부장이 계속 일부 학부모와 계속 유착한다면 언젠가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3. 축구부의 회비와 전국대회 출전비 등이 명쾌하게 정리 된 것이 없는데 돈에 대해
투명하지 못하며 집행부 선임시 뭉치돈을 내고 그 인원들은 월 회비를 내지 않습니다.
* 실제로 회의록을 한창 만드는 중 서울에 거주하는 당시 3학년 학부모가 제 사무실근처로
찾아와서 집행부는 목돈내고 학교 스쿨뱅킹에 내는 7만2천원외 62만8천원은 내지 않는다
하며 전 감독인 000을 고발하고 아울러 학부모00를 고발하면 다 나올 것이다 이야기 함에
* 제가 " 아버님 이제 그만 하시죠 ! 학교가 정상화되기 위한 과정인데 하며 말렸음.
존경하는 동문여러분 ! 이렇게 모교가 잘못되어 가는 시점에 제가 대 동래고등학교 출신이
아니었다면 제 아들이 운동하는 이유로 저도 입 다물고 있어야 했지만
그것은 아니기에 제가 제 아들에게 얘기했습니다.
" 건희야 ! 아빠가 학교에 이런 문제가 있어 올바르게 되도록 하려는데 너에게 피해가 갈것 같다,
그만 둘까 ? 만약 여기서 그만두면 지금은 괜찮지만 먼 훗날 아빠와 건희는 동래고 출신이라고
말하지 못할 때가 올것 같다 " 하니 제 둘째 아들 건희는
" 아빠 괜찮아 잘못된 것을 올바로 잡으려는 아빠 성격을 믿기에 나는 걱정하지마 "라고
했습니다. 당시 제 아들이 얼마나 고맙던지요,
지금 휴식을 했다가 10. 12일 동래고등학교 축구부 학부모회 정기총회 과정을
소상히 밝히겠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