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을 심하게 잘못잡았나보다.
미안타
월말에, 추석연휴를 코앞에 둔, 그것도 평일 저녁에 시간을 내어 만나기로 한 잘못이 있었다.
거래처 인사에, 고향내려갈 준비에 다들 많이 바쁜 관계로
이번 모임은 과감히 건너뛰고자 한다.
미안타
다음달 중순 금요일로 날을 연기하고자 한다
추석 쇠고
일정 정해지는대로 다시 공지토록 하마.
장소 섭외 하느라 고생한 영환이한테 많이 미안코
이번 모임에 참석코자 스케쥴 관리한 많은 친구들한테 미안타

추석 잘 보내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