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후배님들...모두 안녕들 하십니까?

윤종관 선배님도 여전하시군요...

그동안 가끔 게시판에 들어와 선배님들 후배님들 얼굴을 떠올리며 글을 읽어왔습니다.

얼마전 7월 모임에 꼭 나가려고 했는데...그런 날마다 꼭 "오야(?)"가 발을 묶네요...

아시다시피 봉급쟁이의 애환이 그런 것 같습니다...하하하...

이제 장마도 거의 끝나가고(이번주중 한번만 비오면 이제 끝이라죠?)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시작되는데...

선후배님들 모두 알차고 건강한 휴가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예전에도 제가 계속 말씀드렸지만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 어떤 모멘텀이 있어야 되겠는데...

그렇다고 선배님들 후배님들 모두모두 다함께 여학생(?) 들과 미팅을 하기도 모하고...ㅋㅋ

어떤 지속적이고 흥미로운 이벤트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면 매달 1만원씩 자동이체로 모아서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의 고정

sponsor가 되거나, 또는 주변의 지인들이 도모하는 venture 회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매월 1회씩 추진한다든가 하는 이벤트를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갑자기 나타나서 너무 퍽하고 앞서가는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늘 게시판을

관심어린 눈으로 보고있습니다.

더위에 모두들 건강 조심들 하십시오....

꾸벅~

59회 하호성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