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러분들, 여전히 안녕들 하시지^^.

 

벌써 춘삼월을 지나 초여름으로 치닫는 신록의 절정입니다. 그려!

일상의 삶에 지쳐 주위를 둘러볼 여유조차 찾기 힘들때도 많지만

그래도 새까만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칭구가 있어

좋은거 맞죠?

 

이제 또 슬슬 그리운 칭구들의 생사를 확인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모임을 신선하게 해줄 뉴페이스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며

미리 공지하니 시간들 넉넉히 비워서 찐하게 마음 나누는 시간 만들어 봅시다!!

 

날짜잡느라고 고민 좀 했는데....

부회장님과 몇몇동기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5월 22일(화)요일로 확정했습니다.

 

매번 모임공고할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 61회 모임도 타 선후배님들의 동기회 모임처럼

정례화 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생각^^

(예를 들면 홀삼목(홀수달 세째주 목요일))

 

이번엔 정말로 칭구들끼리 제대로 의사소통하며

오붓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있는 장소(?)인

"룸"으로 바꿨습니다~(차기회장이신 정제헌군의 의견을

반영하였습니다)

 

위치는 이균태부회장님과 상의한 결과,

서울뿐만아니라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한

교통의 요충지인 사당역 부근에 있는

"시골보쌈"이라는 맛있고 유명한 식당으로 정했습니다.

 

많이 참석들 하시고 주변에 연락해서

함께 많이 오도록 합시다.

 

장소 ; "시골보쌈"

(3473-7358, 사당역 13번출구에서 지하철 공사방향으로 100m쯤에 위치.

1층은 커피숍이고 2층이 시골보쌈입니다.)

 

일자 ; 5월22일(화) 저녁7:0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