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서울의 밤이슬에 익숙했던 종한이가 미국가서는 심심한갑다.

그래도, 여지껏 우리 동기중에 너같은 인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자랑스럽다야.

흔하디 흔한, 그러나 지금은 흔하지 않은 군바리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여대위. 자랑스럽다.

공부 열심히 하고, 몸 조심히 잘 있다가, 들어온나.

어만데 돌아다니다가 총맞고 그라지 말고.

그분이 오실 날을 기다리며, 한국서 친구들이 응원하고 있다.

고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