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망월 산악회 시산제를 다녀 왔습니다.
대형 버스 6대에 분승한 동문들의 협조 덕에 예상과 달리 해가 떨어지기 전에 서울로 돌아  왔습니다.

시산제에서 많은 서울대 동문들을 만났고 많은 분들이 이 번 관악산 산행에
동참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중에는
47회 김상현, 최영춘
48회 이상동, 옥정석
52회 서형수, 이근창
63회 황중하
동문이 포함되어 잇습니다.

그 외 재학생 후배님들의 참가도 예상되는 만큼 집행부,특히 양 수석과
송 총무님께서는 얼굴을 모르는 선후배님들이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만나는 장소를 보다 구체적으로 하든지,
-프래카드나 벌 마크 깃발 같은 것을 설치하거나 들거나
 베낭에 메고있는 등의

방안을 궁리하여 본 사이트에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