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0회 동기분에게

지난 9월 20일 여의도 만남의 광장에서부터 다음날 관악산 등정 및 안성까지의 마라톤에 이르기까지....서울에서 있었던 40동기회 모임을 주선해 주신 신석민 회장님, 신경조 산악회장님, 황정열 총무님, 그리고 그날 참석해 주신 이상수, 남대우, 김승남, 배상호, 이종욱, 윤길용,최현배,탁은혁, 박기현,강철희,이정수 외 동기 여러분,또  관악산 등정을 안내해 주신 유충렬,유재웅 외 동기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부산 친구들 그처럼 환대해 주신 점 거듭 감사를 전합니다.
 동고 동창회는 배재웅 회장을 중심으로 잘 돌아가고 있으며, 우리 부산동기회는 우리 최형진 총무님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멋지게 돌아가고 있어요...

  여의도 만남의 광장에서
  외치던 동고의 함성
  지금도 귓전에 남아
  살아가는 활력으로 다시 힘 솟게 하나니
  모교 그 변함없는 애정과 의리로 뭉쳐 동고사를 일궈 가는 친구야 !
  그대들 모두에게 영광 있으리..  
  그대들 모두에게 힘이 넘치리....

 * 충렬아, 스팈 내가 잘 쓰마.그리고 생각나면 내년에 전해 주마
   사용료와 보관료를 제하고 우리 그 뜻을 곰곰 헤아리마...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