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망월마라톤 
| 제목 | 고맙고 감사합니다. |
|---|---|
| 글쓴이 | 김영기(53) [ everykyg@hanmail.net ] |
| 작성일 | 2014-03-17 |
동고인이 아니면,
망마인이 아니면...
이런 호사스러운 기쁨을 만끽할수 있을까?
오로지 동고 망마인이란 인연으로 무거운 짐 지고 즐달을 준비한 영환고수 !
전날 아늑한 숙소 잡아놓고, 그 바쁜시간 숙소까지 방문하여 환영해 주신 강현씨!
후배들의 뜀박질 경합에 어려운 걸음해 주신 서병재,박수진 대선배님!
그리고 45회 박승규,유맹석,김진효,강철수선배님!, 문한중 회장님!
온수통 짊어지고 커피부터 온갖 뒷처리 맡아주신 김형주유사님!
노련한 솜씨로 일일화공을 맡아 좋은 그림 남겨주신,양경총장,익현국장님! 등등...
이 모든분 덕택에 부산의 달림이들은 정말 호사스런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여,
어제의 달림길이 너무 힘들어 마라톤 접겠다고한 봉회,성호 후배님!
오늘은 생각이 다르지요?
새로이 건강을 위해 운동화 끈을 조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해야하는 운동 마라톤!!!!!!!!
멀리보고,
꾸준히 함께 즐달하길 기원합니다.
사랑받은 부산 본가 달림이 ㅡ 서상환,정병재,양상근,김명중,김영기,박진식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