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고등학교재경총동창회

재경 총동창회 이사회의 결정에 황당함을 금할 수 없다

서울 부산 이어달리기는 항일학생의거중 가장 높이 평가 되어야할 노다이 사건은

김대중 정부 시절 광주학생의거 주축으로 한 의거 기념일로 확정되어 동래고가 중심이된 항일 학생 부산의거는

저평가되어 왔기 때문에 부산 학생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찾기 위해 감히 엄두도 못내는 이어달리기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 알리고 숭고한 선배님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에서 올바른 평가 토대 위에서 떳떳하게

그 날을 기리는 것이 후배들이 해야 할 당연한 일이라 생각되어 지난 11년동안 몸을 던져 달렸건만

원점으로 되돌린 재경총동창회 이사 임원들의 속 좁은 처사는 말할 수 없는 치욕을 느낀다

이제 겨우 기념사업회 구성하고 원호청에 정식행사로 등록 부산시의 지원 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시작인데

소모임 행사로 격하 하였으니 이제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동문 선후배님들께 얼굴을 들고 대할 수가

없게 되었네요

재경 총동창회는 빠른 시일내에 본행사를 소모임 주관으로 변경했어야했는지에 대해 소상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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