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06년 마지막 동기회가 사당에서 있었습니다.

12명(김병희,김정민,노종은,이균태,이병익,이준범,임종현,장순용,정제헌,차영호,최명준,최석락)이 참석하였습니다.

이자리에서 뜻깊은 의견조율이 이루어졌고,

열화와 같은 성원과 재경동창회의 막강한 지원을 받은 장순용군이 내년도 동기회장에 추천되었습니다.

또한, 정제헌군이 08년 동기회장직을 수락하였고

연이어 김정민군이 09년 동기회장직에 내정되었습니다

몇년후에 다가올 졸업30주년 ceremony가 있는 2015년에는 이병익군이 동기회장에 취임코자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면서 61회의 향후 대권가도가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진기한 풍경을 연출하였습니다.

다들 06년을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올 황금돼지띠에도 건강하고 계획하는 모든 일들에

행운과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