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서모임 신년하례회 겸 벙개있는 날입니다

간만에 제법 값이 나가는 횟집에서 모임을 했습니다
더욱 자리가 빛이 나더구만요

오늘은 예상치 않게 야구팀 구성했습니다

49회: 김상수,윤종관
50회: 최원침
59회: 양강현
60회: 송영환,조영삼,천만석
61회: 정제헌
66회: 김경원(이상 총9명)


오늘 기억나는 걸로는
4:4:2 비율, 70%를 차지하는 분들, 심중애인, 제주도, 등반계획등등 입니다
관련한 내용들은 다른 분들 후기에서 소개될 예정입니다 ㅋㅋ

모임에 오늘 처음나온
조영삼, 정제헌은 무척이나 반가운 얼굴이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나온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오늘은 좋은 데서 먹은 관계로
회비만으로는 역부족이었으므로
1차 경비의 절반이상을 윤종관회장님께서 결재하셨습니다

1차인원 전원 2차에 참석하여
이까심 삼아 맥주를 같이 하였는 바,
즐거운 시간이 계속 되었고 2차는 제가 결재했습니다 ㅎ ㅎ

1,2차에서 있었던 이야기는
다른분들의 후기에서 소개될것으로 믿고
총무의 공식적인 후기는 여기서 가름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