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의대 교수로서 현재 영상 대학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웅 동기가 드디어 그 동안 갈고 닦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내년 4월에 예정 되어 있는 차기 국회의원 선거에 동래구에서 정치 입문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동기들은 당연하고 100년 동문들의 열화 같은 지지로 100% 당선 될 수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정태년 회장 !!
특히 DY 동문회에 대한 기대가 큽니데이..

이 재웅 동기야 정치 신인이지만 30여년전 연세대 재학 시절에 이미 민청학련 사건으로 민주화 활동을 시작한 경륜과 명망 있는 교수로 사실 때늦은 감이 있지만 금번의 결단은 동래와 부산과 한국의 발전을 위해 잘된것 같습니다.
 
특히 금년엔 49회가 30주년 홈 Coming day 주최기로서 뜻 깊은 해이고 그런 행사를 통해 동기들의 화합된 통일된 힘을 보여주고 그 여세를 몰아 내년 선거에서 전국 최다득표를 할 수 있도록 팍팍 밀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