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서 어제가 되었지요..어제 오후 생면부지의 후배에게 전화를드렸던 동래고 58회 전상길입니다. 목소리 부터 야무졌으며 직접 만나고 보니 준수한 외모와 성실한 인상에 무척이나 마음에 끌리는 후배님임을 알았습니다.

오늘 출국을 앞두고 제 장모님의 병환에 관하 여러모의 도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동고출신이였가에 가능한 일이엇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10월 1일날 돌아옵니다. 귀국이후 손후배님과 멋진 해후를 다시 하고자 합니다. 이때 참석가능한 66회 후배님들 3-4명까지는 제가 책임딜 수 있으니 같이 만나도록 합시다.

아무튼 급하게 출구하느라 제대로 인사도못하고 떠남을 이해해 주시고 장모님의 안위에 신경을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캐나다에 서 연락을 한버 드리도록 하지요. 더운 여름날 건강 조심하시길

전상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