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연말이라 이런 저런 모임때문에 무척 바쁘지?

 

언제나 그랬듯 다사 다난한  한해가 지나가네 이젠 우리도 확실히 50은 넘어가는 거지? 한살 더 먹기 전에 얼른 모임을 가져야지

 

다들 건겅하개 잘 지내지  오늘 모임 장소를 정하려고 검색을 해보니

 

장소는 교대역 부근으로 생각하고 뭘 먹어야 할 지

 

날도 추운데 해물탕이 좋을려나 ,아니면 힘든 새월 씹는맛이 좋을려나 교대 곱창도 좋을려나  동기들이 점잖아 도통 불만을 제기하지 않으니 그것도 고민이네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다 보다 동래고 홈피에 들어와봤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네 이래저래 맘은 급하고

 

 

각설하고

 

12월 19일 저녁 7시에 모입시다  장소는 교대역 부근으로 하고 회식집은 못정했습니다. 좋은 장소 있으면 추천해 주시고요

 

바빠도 동기얼굴 한번은 봐야지

 

그날 보기글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