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아까 반병문선배님 전화받고 움찔해서 그냥 네네~하고 말씀드렸는데...

사실은 제가 그날 선약이 있었는데...큰일났군요...ㅠㅠ

미리 만나기로 약속한 분도 선배님인데...대학선배...ㅠㅠ

이 일을 어찌할꼬...ㅠㅠ

그래도 고등학교 선배님이 훨~무서우니까 아무래도 이쪽으로 가닥을 잡아야 할 듯...

대학선배께는 뭐라고 둘러대지...?...아....고민이다....

하여간...어찌됐건....

다시한번 추카추카 드립니다...

하호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