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고생하는 사람이 수고하는 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다
내 생각은 동래고등학교 55회라고 말하고 다닐때 그 값은 지불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익의 문제를 떠나서.
주동이 되지않으면 참여라도 하자는 말이지.
이번에도 고생한 회장단및 적극적이었던 동기들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2000년에 참석하고 2번째인데  와 이리 시간이 빠른지 차진규
하고 년도가 서로 헷갈렸다.
나이만큼 시간이 간다고 하니, 억지로 만날 수 없으면 지나는 길에
연락이나 하면서 살아갔으면 한다.  내 전화는 011-239-7162.
여의도에 사무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