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무지 춥다 12월도 이렇게 춥구나

 

다들 건강히 잘 지내지 이렇게 춥고 길이 얼어 붙으면 고향 생각이 간절한 밤이네

 

당근 ...고향 친구 만나서 오뎅 국물에 한잔 하고픈 생각도 간절하고

 

어릴적에는 그렇게 기다려도 제대로 내리지 않았던 눈인데 이젠 눈오면 길 미끄럽고 추워지고 낭만은 멀어지고

 

현실적인 힘든 삶이 느껴지니

 

2012년 이 추운 겨울에 대통령 선거로 전국은 긴장감이 팽팽한 듯하고  다들 새로운 사회 복지 국가를 만든다고 하니 어째든 올해 보다 행복한 사회를 기대해보고

 

우리야 올해안에 끝내야 할 일이 많아서 다들 눈코뜰새 없이 바쁘니 ...

 

다들 건강히 지내자는 말밖에는... 

 

30주년 행사에 갔다와서 동기들에게 제대로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오늘에서야 겨우 글로써 인사를 드립니다

 

참석해준 동기, 일정이 바빠서 참석하지 못한 동기 모두 그동안의 도움에 모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느끼지만 좀 더 많은 동기가 참석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여튼 저도 무지 바브니

 

 

12월  20일 모임을 가지겠습니다.

 

아직 장소는 초움가 그쪽 지리가 어두워 추천되는 대로 다시 공지해 드리겠으니 제발 장소 추천좀 해주시기길

 

여러가지 교통 여건을 고려하면 교대역 부근이 좋을 듯 합니다 부탁 드립니다.

 

추운 겨울 건강히 잘 지내시고 20일 날 꼭 만납시다. 참석하겠다는 문자 총무에게 보내주시면 감사하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