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큰폭의 하락으로 마감했지만, 예상데로 주말 뉴스시간에 북핵이다 사스다 여란을 떨어 준 덕에, 오늘 아침 의외로 매도세가 많았지요. 지난 금요일 21포인트의 하락도 과햇는데, 오늘 아침 덤으로 10포인를 더 빼주었으니, 급락후 반등을 노릴 만 햇죠.

오늘 아침 급매물 종목들이 하도 많아서, 한 두 종목을 골라서 매수를 참여 햇는데, 일단 현대증권을 선택해봤습니다. 일주 전만 해도
5500원을 넘었는데, 주말에 4630원으로 이미 15%정도 하락한 상태였죠  4500원 정도만 매수 할수 잇으면 당일 매매로도 5% 정도는 수익이 날수 잇겟다 싶더 라구여.

그래서 동시 호가에 4500원쯤 매수를 넣엇더니, 4450원에 체결 되어 들어 왓습니다. 지난주말 보다 4% 정도 하락한 가격이었죠.
대부분의 종목을이 3~5% 디스카운트 되어 시작 되엇죠.

시장이 결국 - 10 포인트 556 정도에서 시작해서 +7 포인트인 573 정도 까지 갔다 오면서, 현대 증권도 4450원에서 시작하여 5.6% 상승한 4700원 까지 올랐다가 4590원에 마감 햇습니다.

외인들이 선호하는 조선 관련주인 삼성중공업 (5270원) 대우조선 (9580)원 현대 중공업(21750원) 등을 선도로 최근 급락햇던 종목들이 반등을 선도 햇던 하루입니다.

지난주 상한까 가지 같던 영풍산업, 벤트리,등 전쟁 사스 관련주는 이식매물로 하락반전 하였고, 사스 때문에 집에서 홈쇼핑을 한다는등 게임을 한다는등 이유를 달고 인터파크(전자 상거래)가 상한가..위자드소프트(겜주) 가 상한가 등을 기록 했습니다.

전체적은 시장 분위기는, 외국인의 지속적 매도라는 악재 속에 최근 급락에 따른 단기 반등을 노린 매수세 (개인 및 기관)로 오늘의 저점인 556 포인트가 향후 며칠동안 지지선 역활을 할것으로 보이는 군여. 물론 추가상승시엔 오늘 매수한 사람들과 그동안 못팔았던 사람들이 매도를 할것으로 보여 크게 상승하긴 힘들거 같네여.

당분간도 지금까지 그랫듯이 현금을 보유한채, 급락 종목 또는 단기 테마주에 편승해서 수익을 올리는 것이 유효할듯 합니다.

파워프로 김성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