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전에 살고있고 국방과학연구소에 댕기고 있다.
새끼는 2마리(첫째는 중3남, 둘째는 초3여)이고, 집은 둔산동이다.
어제 대전에서 동기들 모임(박태옥, 김충렬, 최기봉, 최연석, 이경달, 정순배)이 있었는데 테니스를 즐기고 쏘주 한잔 빨았는데 박태옥이가 이 모임을 알려주었음.
들어와 보니 오랜만에 반가운 이름들이 보이고 비록 대전에 있지만 서울에 있는 친구들의 근황도 알게되어 좋구나.  재석이 욕봤다.
국방과학연구소에는 동기가 3명이 있고 2명은 진해에 근무하고있다.  갸들에게도 연락하여 안부를 올리도록 하마.
우쨌든 반갑다아이가.  이메일로 종종 연락을 하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