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다 ^^ 칭구야~~

 

" 2015년 신년하례회 39명 모였다. 신년엔 다들 좀 바쁜가보다.  

 작년 2014신년하례회엔 49명, 2014송년회엔 64명( 부인들7명 비포함)이 참석했었는데   

올 신년회는 좀 아쉬움이 있네. 개인적 생각으로 후원금에 부담감들을 가지고 있어서인가 ...?  ㅎ  

 

그러나 모처럼 새얼굴들을 보게되어 좋았다.

우리은행 부행장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법인 상임고문직을 맏고있는 조용흥,

롯데호델 전무 김정환, 
또한 저멀리 태백에서 내과의사를 하고있는 김병호,

그리고 부산에서 문병천,김진서,이복우 칭구들이 올라와 자리를 더 빛내 주었다.

내빈으로, 국회의원이었고 현재 변호사인  52회 박승환동문이 내년 총선에 출마의 뜻을 밝혀 많은 협조 와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그의 보디가드 52회 김태정 동문도 동행했다.

 

허진 동기회장, 김시하 재경총동창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전임회장 최병구회장에의 감사패전달이 있었다.

요번 감사패에는 하얀 백자에 잘나온 얼굴 사진을 심었다. 자자손손 유물로 보존 하시길...^^

깜짝시상으로 2015 호주 아시안컵대회 결승 승부를 알아맟힌 ( 2 : 1 패 ) 신용경고문이 시상품으로 우잘잘표 와인 1병을 수상했다.

또한 최다참가반 상은 4반이 차지했다 ( 9명 참석 ) .     

각 개인 와인 1병씩 수여.

2부행사에 앞서 허진회장의 아이디어로 깜짝이벤트.

케익절단식이 있었는데 초를 "40", "60", "59"를 꽂았다  

"40"의 의미는 졸업주년 40주년을 뜻하고,

 60은 이제 환갑을 맞는 나이도 있고해서 동기 중 환갑에 도달한 칭구 (김시하,노주혁,조영관)들을 내세워 함께 컷팅을 했다.
그리고 "59"는 우리 51동기들의 평균나이가 59이며, 2025년에 가서야 다함께 환갑잔치를 하자는 의미다.

59세로 한 10년간 길게 젊게 살자는 뜻이지.

2부행사는 소수인원 참석한 반들이 몇반있어서, 반별대항은 생략하고 개인별로 노래자랑을 했다.
노래수준들이 다들 카수다 ^^*

교가제창 과 구두짝 동고야로 행사 막을 내렸다.

다음 공식행사로 4월11일에 춘계산행이 있습니다.

올해 우리 51회는 아주 중요한 해이지요. 많이 참석하고, 

너나 없이 십시일반 후원하고 똘똘뭉쳐 전 동문들이 우리51회에 거는 기대치에 어긋나지 않도록

 절대 뭉쳐야 하겠습니다.

" 보고싶다 ^^ 칭구야~~ "

** 참석인원 및 참석자명단

 

1반 ( 2명 ) : 이유승, 김정수

2반 ( 7명 ) : 강정중, 이희정, 송승기. 동인섭, 조용흥, 최철호, 유재우

3반 ( 4명 ) : 김시하, 김종대, 노송근, (김진서)

4반 ( 9명 ) : 박순원, 송해준, 노익현, 문명환, 조영관, 김우기, 방세도, 김정환 , 허진회장

5반 ( 3명 ) : 최병구, 안주형, 유용훈

6반 ( 2명 ) : 권대곤, 한신원

7반 ( 4명 ) : 이복우, 오재욱, 박준무, 전삼영

8반 ( 4명 ) : 이준흥, 이재민, 이열 (문병천 부산상임부회장)

9반 ( 6명 ) : 조대현, 윤대락, 김병호, 신용경, 노주혁, 최영철총무

-----------------------------------------------------------------

총  39명 + 부산2명 

 

내빈 4명 (52회 박승환변호사,김태정   재경사무총장 최양경,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