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쓰고 있는데 조작 미숙으로 다 날리고
 
다시 한번 쓴다
 
어제 누가 왔냐?
 
서창희회장, 춘천서 김보성처럼 해 가지고 나타난 임삼희, 언제나 그랬던 가정의 영을 세워
 
부인과 함께 등장한 김동찬과 김병호 부부 ,  부산에 근무하다 쉬는 시간이라 아들과 함께 등장한 강경훈 ,  귀여운 딸과 함께 나타난 전상길, 아들과 딸 모두 데리고 등장한 정원화
바쁜 와중에 나타난 배효주, 그리고 나 또 누가 빠졌나
 
 
기억안나네 상길이가 인증샷 올려주면 그때 확인해보고 다시 올릴께
 
48회와 함께한 족구시합은 우리 선수들이 늦게 나타난 탓에 1회전에 탈락
 
 
점심시간이후 시작한 잔치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김동찬 부인과 끝임없는 도선정신의 정원화의 아들로 인해 각종 경품을 윕쓸리 시작
 
입만 가지고도 48회 선배님 덕분에 풍성한 잔치가 되어 다시 한번 선배 사랑에 감사드리고
 
(작년에 막걸리와 약간의 주류를 주었던 기억에 올해는 약간의 맥주와 음료수만 준비한 저 총무가 사과합니다. )
 
 
더운 날씨 속에도 마지막 경품에 도전하는 앵벌이 정신으로 끝까지 함께 해준 동기들
 
내년에도 더 많은 동기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다시 한번 53회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도 곧 다가올 주간기수때 뭘 할것인지 한번 생각해봅시다
 
휴   안날렷네 얼른 저장하고 생각나면 다시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