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라 송년회다 뭐다 연말 약속잡기에 애매하신 분들의

곤혹스런 모습에 일정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네요.

수온은 자꾸 떨어지는데 어쩌죠?

지금까지의 상황을 종합해보면

6일에는 여러분들의 약속이 잡혀있고

7일에는 산악회 산행일정이

결국엔 2주훈데...그땐 저수온을 이겨내던가 침선을 타거나 둘중하나

또는 내년을 기약하던가.....

아!가고잡다.

박교웅 선배님!죄송합니다.

저때문에 계속 미뤘는데 좋은 물때에 가시지도 못하고

기냥 단둘이서 가실까여.끄이끄이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