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여의도 동문회 첫 회장단회의가 있었습니다.
오찬석회장님을 비롯한 부회장님,총무님,부총무님,황일균 감사님
까지 총8명이 참석하셔서 올해 여의도 동문회 운영방안을
심도있게(?) 논의 했습니다.
어제 나온 의견은 산행,체육회등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으나
동문회 회원님들의 참석 편의를 고려하여 동문회가 있는날에
이벤트를 강화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래서 고재희부회장님이 말씀하신 6월쯤에 여의도선착장 선상호프를 추진해보는것이 어떻겠나하는 의견에 많은 공감을 주셨고,
4월부터는 별다른 일이 없는한 백경호총무님이 아이디어를 내신 \"짝삼목칠\"로 동문회날짜를 fix하기로 하였습니다.

즉 짝수달 삼주차 목요일 일곱시에 동문회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꼭암기 하시길 바라며,4월은 21일날 7시에 모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동문회비에 관한 의견도 나왔는데,회장님과 선배님 스폰서
2~3번 그리고 나면3~4번 회식비,경조사,전배,승진 화환대,감사패등의 운영경비, 쓰일항목이 많으므로 지금과 같이 50%정도의 개인입금실적으로는 재정이 어려운 형편임을 다시한번 이해하고 조기입금을 부탁드리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아무튼 4월에는 많은 동문님들이 참석하셔서, 평소 30~40명의 동문님 외에 적극적인 연락으로 100% 동문님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장소는 4월달은 진주청국장예정입니다.

그리고 참석여부를 리플달아 주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