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오일회 
| 제목 | 전국합동산행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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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유용훈(51) [ uyh1005@hanmail.net ] |
| 작성일 | 2013-06-04 |
존경하고 사랑하는 오일회 여러분 모두들 잘 지내시는지요.
이번에 치루어진 전국합동산행 행사는 동기여러분의 물심 양면으로 도와주신 결과물로 승화 시키는 결과를 만들었다고 조심스레 자부해 봅니다.
이번 행사는 산악회의 최대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모여던 벌떼들(약900명,버스24대)의 아름다운 해후를 맞이 함에 추호도 소홀함이 없이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에게 자리를 마련코저 부산 집행부와 서울 집행부가 답사를 통하여 조율을 거쳐 최고,최대의 행사가 되도록 준비를 하였답니다.
전국 동기회에 집행부에서는 서로 연락을 하여 마싯는 음식들을 준비하고, 동기들과 함께 하고픈 마음은 어느 기수 할 것 없이 같은 마음 인것 같습니다.이번 직지사 전국 동문모임은 최고,최대의 행사가 되지 않았겠나 싶습니다.집행부에서 준비한 음식과 술은 남아 철철 넘쳤으며,좋은 날씨속에 동기들과의 해후에 각 기수들은 마냥 즐거워 하셨으며,오일회가 대단 하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피곤함이 눈처럼 녹곤 한답니다.
귀경길엔 안주형 동기의 찬조금으로 가정용 냉장 스텐물통(소비자가;15000원)을 재경동문들에게 모두 지급 하였으며,참석한 부산 동기들 에게도 모두 지급 할 수 있었답니다.
다시 한번 안주형 동기의 대승적인 마음을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많은 후배들의 숨은 노력이 함께 아울려져 일사분란 하게 움직여 준데 대하여 고마움을 전 합니다.해서 더욱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오지 않았나 봅니다.
동기회 총무를 맡으면서,또한 산악회 산행대장을 맡으면서,동창회에 출입을 자주하면서,느끼고 느낀 점들을 수정 보완해 나가면서 공과사의 구분도 원칙도 가능한 지키면서 '선중후애'의 기치아래 그리고 동기님들의 따뜻한 성원에 힘입어 열시미 하고 있답니다.
부족한 부분도,미흡한 부분도 많이 있지만 오일회의 참뜻을 알기에 모든 부분에 부족함이 없도록 또한 오일회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진행을 하고 있답니다 모쪼록 끝날때까지 아니 후배들이 맡는 내년에도 그 후내년에도 산행을 같이 하면서 건강도 지키면서 선후배간 친교도 나누시고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산악회 회장이란 자리는 봉사의 수장이라 여기고,열시미 봉사하고 특히 후배들을 많이 챙겨 동창회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더욱더 매진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대접을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마음이라도 줄려고 하는 자세가 진정 선배의 도리라 여기고 제가 생각 한대로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항상 오일회 동기 여러분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뜻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