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회 널직한 전셋방 入宅을 眞心으로 祝賀 (:^-^

삽짝문을 살며시 열어보니  간판 김진생 마음에 들어 望月           山岳會서 중추적인 인물 ! 별서 기분이틀려 ! 풍기는 感이
가슴에 확 ! 와닫아 ! 그럼 그렇지 5+4=9  이것은 같은 9중에
먹는 9야 ! 2002년은  54회전동문이 틀림없이 전망밝아 ! !

김진생동문 !  참 고맙다 나의안방 까지  찾아주셔서
나도없는데  혼자서 차 한잔 하고갔다니  마음노이내 !
보잘것없는 내집에 왔어  "人生을 배우고 가겠다니"
걱정된다  내가 남같이 그 흔한 돈 ! 권력 ! 그것도없고
가진것이라곤 望月山岳會 따라다니면서 줏어뫃은 "山氣"             에서얻은 健康뿐이야 !  평소에 배푼것도없는데  진생아 !
앞으로 잘할께 ! 오늘은  첫방문 몇자 남기고간다.

54회 전동문여러분의 家庭에 健康과 幸福이 함께하시길 바람님!
비탈진 山幕에 기거하는 山幕이 다녀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