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김상수 선배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서울대를 졸업한 사람은 적어도 남을 도와줄 형편은 되지 않느냐고....

그 말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보다 더 크게 도와 주기 위해 역량을 키우고 있다고 할까요? ^;;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일이라도 보람된 일을 시작해 보자는 말씀 ~  참 좋았습니다.

일단 시작하고 보는 게.... ??

아무튼.... 제가 앞장서면 건방지다 하실지 모르니 어던 선배님이시던지 시작만 하면 적극 후방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들, 견해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신년회에서는 보다 더 밝고, 즐거운 얘기들이 오갔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 봅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