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시장이 엎치락 뒷차락 하는 바람에 눈치만 살피다 한주가 가버렸더군여.

지지난주 수익이 좀나서 금주초에 현금 만들어 놓고 장이 좀 빠지면 살려고 햇엇는데, 기관들이 막판 대공세로 나오는 바람에 저가 매수 실패하고 현금 보유로 한주를 보냇습니다.

수익을 내고 팔앗던 신일산업 과 현대 건설이 더 치고 올라 가는 바람에 재매수를 못하고 있고, 관심을 가졋던 LG상사도 추가 하락업이 다시 상승세 전환되어 저가 매수 실패..

주후반 기관의  뒤늦은 뒷북 매수에 힘입어 전고점을 뚷고 오르는 바람에 지수는 600에 접근 하고 있고, 그동안 설정 되었던 500~580의 박스권이 550~630 으로 상향 조정되는듯 합니다.

이럴경우 시장의 주도세력은 개인에서 기관으로 바뀌기 때문에 개인위주의 개별종목에서 대형주 위주의 상승을 예상해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들이 수익 내기가 힘들거 같구,. 그렇다고 오르는 대형주을 따라가서도 먹을거 없을 거 같구. 이럴땐 지지난주 상승한후
조정을 보이는 종목들을 저점매수 해서, 기다리는 것이 유리할듯 하군여.  어느정도 지수 상승 이후엔 상승폭 미미한 종목들의 후발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향후 장세가 좋아지면 기회는 많다고 보기 때문에 서두르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주초에 또 뵙기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