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잘 지내지  연말이라 다들 바쁘겠구먼

올 한해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다  돌이켜 보면 후회도 기쁨도 있었는데..

내년이면 어느덧 40이네 실감이 나질 않는다...

내년에도 다들 번창하고 서울이든 부산이든 동기회 참석을 많이 하도록 해야지 뭐니뭐니

해도 남는건 친구들 밖에 없잖아

그냥 연말이라 맘이 싱숭생숭해서 끌적거렸다..

다들 새해 복많이 받자..  요즘 운동해서 한 7-8k 뺏다 건강도 챙기는 40대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