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총에서 근무하는 71회 이병욱 입니다.

노동계가 한풀 꺽어져서 이젠 좀 쉬어가면서 일을 하나 했더니, 더욱 바빠지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여의도를 가야 하고 내년 1월 쯤에는 책도 한권 나와야 하고..그리고 2007년 1월 1월 노사관계 대혁명(?)이 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하여 준비를 해야하고...

12월 16일 부터 2일간 사업장 방문을 하는 실태조사가 있습니다. 제가 방문하는 사업장은 울산에 있는 현대중공업, 한화석유화학, (주)SK 등입니다.

부득이 참석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금년의 마지막 모임인지라 저도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어쩔수 없이 내년에 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2004년 정리 잘하시고, 2005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이병욱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