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니 대기 심심한가 보네...

동백이 그래도 마사회에서 앞서가는 중간관리자인데...

유배가 아니고 서울에서 마사회 이사장 할라고 잠시 제주도에서 승진 준비중인걸로 알고 있다.

동백이 잘 살고 혹 제주도 가면 방가이 맞아 줬으면 좋겠다.

그라고 정우니는 담부터 우리집에 차 대 놓고 푹자고 점심해장 하고 충주 가면 될터인데..

우리집도 편하다.

불편하다 하지 말고...

객지에 동기회 한다고 오는 정우가 대단타고 다들 느끼는데...

운하는 올해 안에 안될거고...

기사하고 집하고 제공 하는거는 아직 동기회비가 얼마 되지 않아서리...

강회장 집에서 자라고 하면 두번 죽이는 일이라.. 그렇게는 못하겠고...

마~~ 우리 집에 자고 가도 된다.

하루중에도 전화 한통 없으면 야~가 왜 전화를 안하지...

혹시 죽었나 하고 궁금해 질 정도다.

자주 연락하고 건강해라.

참 종합검진 할 계획 있는 친구나, 부인, 친척들 있으면 연락해라

내 이름으로 기존 금액의 30% 감면을 3월말까지 해 준단다.

필요하면 연락해라.

정우는 옛날에 10%밖에 못해 줘서 미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