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과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복더위를 앞두고

어제는 양재동 KOBA 음식점에서 정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많은 사정 들 때문에 부득이 자리를 함께하지 못한 동기 들이 많아

10 명의 동기 들이 모여 소주잔 나누며 오봇하고 화기 애애한 시간을 가졌지요.

무더운 삼복더위를 앞두고 인생 60을 살고 있는 우리 동기 들의 건강도 확인하고

서로 건강한 여름을 나기를 기원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금년도 벌써 절반을 넘기고 남은 하반기를 생각하는 시점에서

가을에 예정된 큰 행사인 경부합동 모임과 동문체육대회 협조에 관한 사항 들을

재경 총동창회 회장단 동기 들과 같이 협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게도 총동창회 회장단에서 이 자리에 참석을 못 하셔서

다음 기회로 넘기게 되었습니다.

동기 여러분, 삼복 더위에 부디 건강 유지 잘 하시고

하반기에는 좀 더 모임에 많이 나와 주셔서

재경 총동창회 및 42회 동기회에 힘을 모아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늘 최상의 건강을 지키시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