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이동영 
| 제목 | 연예단신 |
|---|---|
| 글쓴이 | 이병익(61) [ byungick@bestez.com ] |
| 작성일 | 2004-12-06 |
▶ 변정수 시트콤 출연자 및 스태프에 왕따 당해
현재 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미시탤런트 변정수가 동료 연기자 및 스태프로부터 철저히 ‘왕따’를 당하고 있다 함.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와 왕비병 때문인데
하루는 한 엑스트라 배우가 추운 날씨에 맨발로 거리를 걷는 대목을 촬영하는 변정수를 위해 자신의 점퍼를 벗어 길에 깔아주었다고.촬영이 없는 순간에라도 발을 따뜻하게 하라는 뜻에서였음. 그런데 변정수는 허름한 점퍼가 세련된 것만을 찾는 자신의 격에 맞지 않는다며 당장 이것을 치우라고 발길질을 했다고
이는 \'허름한 점퍼\' 문제라기 보다는 자신과 \'레벨\'(?)이 맞지 않는 사람의 도움이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
변정수의 안하무인 태도에 동료 연기자들은 혀를 끌끌 찼다 하는데, ..가관인 것은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며 행동하라는 한 연예관계자의 충고에 변정수는 모든 연예인들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코멘트를 던졌다는 것
이러한 레벨은 같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존재하는데, 과거 부드럽고 편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변우민이 10살이 넘는 나이 차가 나는 미모의 신인탤런트 박솔미와 사랑을 나누었는데, 박솔미는 성공을 위해 뒤에서 보이지 않게 도운 변우민 덕분에 승승장구해 스타대열 올랐지만, 이후 박솔미는 스타가 된 자신과 활동이 변변치 않은 \'왕년의 스타\' 변우민이 레벨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하기도 했음
특히 박솔미는 스타덤에 오르기 전 40대 경영인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경제적인 지원을 받았으나 이 경영인 역시 자신과 레벨이 맞지 않아 뒤도 안돌아보고 돌아섰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함
권상우와 소유진은 이젠 상황이 많이 바뀐 케이스. 지난 2000년 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눈이 맞은 이들은 처음 스캔들이 불거져 나왔을 때 소유진은 이미 스타 반열에 올라섰던 상태였고, 권상우는 대표작품 하나 없는 단순 연기자에 불과하여 \'격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줄곧 스캔들을 부인했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정 반대임
권상우는 드라마나 영화에 캐스팅 후보 0순위에 오를 정도로 톱스타가 되었으며, 소유진은 누드 계약 위반 소송건에 휘말리는 등 현재 제대로 된 작품 활동 없이 지내고 있음
▶ 개그맨 유재석씨, 명품가방 선물만하면 이별
현재 방송사에서 최고의 MC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유재석은 유독 여자친구가 없다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공공연히 하고 있는데, 사실은 그에게도 아픈 기억이 있다고
아나운서처럼 반듯한 여인을 평소 이상형으로 생각하고 있는 그는 맘에 드는 여자친구가 생겨서 ‘이제 본격적으로 사귀어 볼까?’하는 마음으로 명품 가방만 선물하면 반드시 그녀와 이별을 한다는 것. 더불어 술자리도 즐기지 않는 그는 스케줄이 끝나면 곧장 집으로 향하는 날이 많은데, 그가 집에서 주로 하는 일은 스무 가지가 넘는 화장품으로 얼굴을 꼼꼼히 케어하는 일이라 함
화려한 언변으로 방송가에 새롭게 떠오른 스타 김제동은 방송에서 늘 여성들을 존중하며, 지나간 첫사랑과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추억들을 소중하게 꺼내어 놓는다고. 그는 늘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며 깊이 있는 말로 그의 평범한 외모에 빛을 더했는데, 그런 그가 최근에는 유독 예쁘고 젊은 여자 연기자들에게 은근한 유혹의 손길을 던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함
얼마전 종영된 최고 인기 드라마 주인공이었던 배우 박신양은 드라마속에서는 한없이 따뜻한 미소와 자상함으로 여성들의 맘을 설레게 했지만 막상 촬영장에서는 인정사정 없었다고
드라마를 찍다보면 며칠씩 밤을 새는 건 다반사인데, 본인은 하루에 12시간 이상은 촬영할 수 없다며 자기 신만을 먼저 찍고 다른 출연자들은 밤을 새든지 말든지 상관을 안 했다 하며 또 상대방 역할이나 대사가 좀 더 돋보일라 치면, 스스로 NG를 내어서 상대방 대사를 끊거나 감정의 흐름을 막아버리는 데다가 심지어는 영화판에서만 준비되는 밥차(간단한 음료와 다과가 준비되는 간이 식탁)를 드라마 촬영장에 마련해달라고 해서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함
▶ 매니저 사이에서‘배용준 박신양 차승원’ 경계령
톱스타들의 ‘매니저를 대하는 특별한 방법’이 동료 매니저들 사이에 회자되며 배용준 박신양 차승원이 악명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함
부드러운 미소를 잃지 않는 배용준은 데뷔 때부터 매니저를 주먹으로 다스리는 것으로 유명한 스타. 그는 화가 나면 일단 매니저를 세워놓고 얼차려를 주는 스타일. 소속사 매니저들은 아무도 그의 매니저를 자청하지 않아 회사 내에서는 배용준 옆에서 한 달을 버티면 매니저의 자질을 인정할 정도
박신양은 자신의 차 안에 차갑게 식힌 음료가 떨어지면 매니저에게 불호령을 내리는 임금님 스타일. 소속사 사장과 친구인지라 찍소리도 못한다는 게 매니저의 하소연임
한편 차승원은 대외적으로는 만면에 웃음을 띠지만 매니저에게 온갖 잔심부름과 폭언을 일삼아 매니저들 사이에서는 “차승원의 생리주간 경계령”이 내려지곤 함. 한 측근은 “왠만한 여자보다 더 심해 이 기간에는 가급적 얼굴을 마주치지 않는 게 능사”라고 털어놓았음
현재 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미시탤런트 변정수가 동료 연기자 및 스태프로부터 철저히 ‘왕따’를 당하고 있다 함.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와 왕비병 때문인데
하루는 한 엑스트라 배우가 추운 날씨에 맨발로 거리를 걷는 대목을 촬영하는 변정수를 위해 자신의 점퍼를 벗어 길에 깔아주었다고.촬영이 없는 순간에라도 발을 따뜻하게 하라는 뜻에서였음. 그런데 변정수는 허름한 점퍼가 세련된 것만을 찾는 자신의 격에 맞지 않는다며 당장 이것을 치우라고 발길질을 했다고
이는 \'허름한 점퍼\' 문제라기 보다는 자신과 \'레벨\'(?)이 맞지 않는 사람의 도움이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
변정수의 안하무인 태도에 동료 연기자들은 혀를 끌끌 찼다 하는데, ..가관인 것은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며 행동하라는 한 연예관계자의 충고에 변정수는 모든 연예인들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코멘트를 던졌다는 것
이러한 레벨은 같은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존재하는데, 과거 부드럽고 편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변우민이 10살이 넘는 나이 차가 나는 미모의 신인탤런트 박솔미와 사랑을 나누었는데, 박솔미는 성공을 위해 뒤에서 보이지 않게 도운 변우민 덕분에 승승장구해 스타대열 올랐지만, 이후 박솔미는 스타가 된 자신과 활동이 변변치 않은 \'왕년의 스타\' 변우민이 레벨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 일방적으로 결별을 통보하기도 했음
특히 박솔미는 스타덤에 오르기 전 40대 경영인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경제적인 지원을 받았으나 이 경영인 역시 자신과 레벨이 맞지 않아 뒤도 안돌아보고 돌아섰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함
권상우와 소유진은 이젠 상황이 많이 바뀐 케이스. 지난 2000년 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눈이 맞은 이들은 처음 스캔들이 불거져 나왔을 때 소유진은 이미 스타 반열에 올라섰던 상태였고, 권상우는 대표작품 하나 없는 단순 연기자에 불과하여 \'격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줄곧 스캔들을 부인했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정 반대임
권상우는 드라마나 영화에 캐스팅 후보 0순위에 오를 정도로 톱스타가 되었으며, 소유진은 누드 계약 위반 소송건에 휘말리는 등 현재 제대로 된 작품 활동 없이 지내고 있음
▶ 개그맨 유재석씨, 명품가방 선물만하면 이별
현재 방송사에서 최고의 MC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유재석은 유독 여자친구가 없다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공공연히 하고 있는데, 사실은 그에게도 아픈 기억이 있다고
아나운서처럼 반듯한 여인을 평소 이상형으로 생각하고 있는 그는 맘에 드는 여자친구가 생겨서 ‘이제 본격적으로 사귀어 볼까?’하는 마음으로 명품 가방만 선물하면 반드시 그녀와 이별을 한다는 것. 더불어 술자리도 즐기지 않는 그는 스케줄이 끝나면 곧장 집으로 향하는 날이 많은데, 그가 집에서 주로 하는 일은 스무 가지가 넘는 화장품으로 얼굴을 꼼꼼히 케어하는 일이라 함
화려한 언변으로 방송가에 새롭게 떠오른 스타 김제동은 방송에서 늘 여성들을 존중하며, 지나간 첫사랑과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추억들을 소중하게 꺼내어 놓는다고. 그는 늘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며 깊이 있는 말로 그의 평범한 외모에 빛을 더했는데, 그런 그가 최근에는 유독 예쁘고 젊은 여자 연기자들에게 은근한 유혹의 손길을 던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함
얼마전 종영된 최고 인기 드라마 주인공이었던 배우 박신양은 드라마속에서는 한없이 따뜻한 미소와 자상함으로 여성들의 맘을 설레게 했지만 막상 촬영장에서는 인정사정 없었다고
드라마를 찍다보면 며칠씩 밤을 새는 건 다반사인데, 본인은 하루에 12시간 이상은 촬영할 수 없다며 자기 신만을 먼저 찍고 다른 출연자들은 밤을 새든지 말든지 상관을 안 했다 하며 또 상대방 역할이나 대사가 좀 더 돋보일라 치면, 스스로 NG를 내어서 상대방 대사를 끊거나 감정의 흐름을 막아버리는 데다가 심지어는 영화판에서만 준비되는 밥차(간단한 음료와 다과가 준비되는 간이 식탁)를 드라마 촬영장에 마련해달라고 해서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함
▶ 매니저 사이에서‘배용준 박신양 차승원’ 경계령
톱스타들의 ‘매니저를 대하는 특별한 방법’이 동료 매니저들 사이에 회자되며 배용준 박신양 차승원이 악명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함
부드러운 미소를 잃지 않는 배용준은 데뷔 때부터 매니저를 주먹으로 다스리는 것으로 유명한 스타. 그는 화가 나면 일단 매니저를 세워놓고 얼차려를 주는 스타일. 소속사 매니저들은 아무도 그의 매니저를 자청하지 않아 회사 내에서는 배용준 옆에서 한 달을 버티면 매니저의 자질을 인정할 정도
박신양은 자신의 차 안에 차갑게 식힌 음료가 떨어지면 매니저에게 불호령을 내리는 임금님 스타일. 소속사 사장과 친구인지라 찍소리도 못한다는 게 매니저의 하소연임
한편 차승원은 대외적으로는 만면에 웃음을 띠지만 매니저에게 온갖 잔심부름과 폭언을 일삼아 매니저들 사이에서는 “차승원의 생리주간 경계령”이 내려지곤 함. 한 측근은 “왠만한 여자보다 더 심해 이 기간에는 가급적 얼굴을 마주치지 않는 게 능사”라고 털어놓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