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모처름 몇몇 동기가 모여서 알롱달롱 번개모임을 가졌습니다.  관악산에서.... 정경두,최영일,김종록,김우송,한원호,김문성(조남근,박양우,황재기 바람)
모두들 건강하였고, 망년회를 금년2월로 연기한 점에 대한 비판과 앞으로 만난다면 50번도 못만난다는 비난과 등등...
어쨋든 모인 동기끼리 나름데로 근황을 확인한 바 모두들 열심히 자기 직무에 임하고 있고, 건강하다는 데 모두들 마음이 편했습니다.
금년에는 동기 모두가 소원 성취하길 관악산 중턱에서 "마가목"주로 기원을 하며 하신길에 또 김종록 동문이
쏜다는 바람에 잠시 걸음을 멈추고 막갈리로 또 목을 추겼답니다.
44회 동기 모임은 2월중에 얼굴을 보기로 하고, 우리 기수가 가능한 매월 초 "재경망월산악회"는 최대한 참석키로 결의함과 동시 44회 산악 모임은 격월 3째주에 모임을 갖기로 우선 약속 했답니다.
동문들의 근황이 궁금하다는 지적이 있어 일차 보고합니다. 혹, 동기들의 근황을 아시는 분들은 "공지시항"에 통보 바랍니다.
참고로 "44회 주머니 사정이 불편합니다. 세부사항은 개인별 인편을 통해 연락드릴까 합니다.  그래고 44회 싸이트 많이 활용바랍니다.  -K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