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박영권 
| 제목 | '이승만을 말한다' |
|---|---|
| 글쓴이 | 용산망월회홍보팀 |
| 작성일 | 2015-07-24 |
'이승만을 말한다'
이승만 前대통령 탄생 140주년 업적 술회한 '이승만을 말한다'
"6·25때 없어질뻔한 나라 지켜"
조선일보 이한수 기자
"이승만 박사는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6·25 때 한국이 없어질 뻔했던 것을 지켜내고, 미국과의 외교를 통해 한국이 먹고살 수 있게 하고 부흥할 수 있도록 한 건국의 아버지입니다."(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대한민국의 상징인 세종로와 광화문, 즉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있는 대한민국의 중심, 상징 거리에 우리 건국의 아버지인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이 세워져 있어야 합니다."(김문수 전 경기지사)
이승만 전 대통령의 탄생 140주년(3월 26일), 서거 50주기(7월 19일)를 맞아 정치·경제·언론·학계 인사 50명이 이 전 대통령의 업적과 삶에 대해 술회한 '이승만을 말한다'가 최근 출간됐다.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장이 인터뷰하고 내용을 정리했다. 김 회장은 50명에게 이 전 대통령의 역할,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제정해야 하는 이유, 1960년 4·19 때 이 전 대통령의 하야 선언 등에 대해 질문했다.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이승만 대통령이 안 계셨으면 대한민국은 없다"고 말한다. 김 교수는 "그분의 삶의 목표는 오직 하나, 모든 국민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려는 것이었다"며 "자유 대한민국을 세우는 일은 특별한 사명과 능력을 타고난 어른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다"고 했다. 안병훈 기파랑 대표는 "양반과 상민이라는 계급의 틀을 완전히 없애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든 것이 제일 큰 기여"라면서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 남북이 자유통일 되는 날 화려하게 부활할 것"이라고 했다. 손병두 한국경제연구원 고문은 1948년 8월 15일을 대한민국이 건국된, 나라의 생일로 기념해야 한다고 말한다. 손 고문은 "명실상부하게 국민과 영토, 주권을 갖춘 독립국가는 1948년 8월 15일에 건국된 대한민국"이라고 했다.
이 전 대통령이 4·19 때 스스로 하야한 것은 자유민주주의 신념에 따른 행동이었다고 참여자들은 말한다. 소설가 복거일씨는 "우남은 '이런 일은 내가 대통령으로 있는 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하고 물러났다"며 "독재자라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 그분은 평생 민주주의자였다"고 했다.
"대한민국의 상징인 세종로와 광화문, 즉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있는 대한민국의 중심, 상징 거리에 우리 건국의 아버지인 이승만 대통령의 동상이 세워져 있어야 합니다."(김문수 전 경기지사)
이승만 전 대통령의 탄생 140주년(3월 26일), 서거 50주기(7월 19일)를 맞아 정치·경제·언론·학계 인사 50명이 이 전 대통령의 업적과 삶에 대해 술회한 '이승만을 말한다'가 최근 출간됐다.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장이 인터뷰하고 내용을 정리했다. 김 회장은 50명에게 이 전 대통령의 역할,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제정해야 하는 이유, 1960년 4·19 때 이 전 대통령의 하야 선언 등에 대해 질문했다.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는 "이승만 대통령이 안 계셨으면 대한민국은 없다"고 말한다. 김 교수는 "그분의 삶의 목표는 오직 하나, 모든 국민들이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려는 것이었다"며 "자유 대한민국을 세우는 일은 특별한 사명과 능력을 타고난 어른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다"고 했다. 안병훈 기파랑 대표는 "양반과 상민이라는 계급의 틀을 완전히 없애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든 것이 제일 큰 기여"라면서 "이승만 대통령은 우리 남북이 자유통일 되는 날 화려하게 부활할 것"이라고 했다. 손병두 한국경제연구원 고문은 1948년 8월 15일을 대한민국이 건국된, 나라의 생일로 기념해야 한다고 말한다. 손 고문은 "명실상부하게 국민과 영토, 주권을 갖춘 독립국가는 1948년 8월 15일에 건국된 대한민국"이라고 했다.
이 전 대통령이 4·19 때 스스로 하야한 것은 자유민주주의 신념에 따른 행동이었다고 참여자들은 말한다. 소설가 복거일씨는 "우남은 '이런 일은 내가 대통령으로 있는 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하고 물러났다"며 "독재자라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 그분은 평생 민주주의자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