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은 여의도 동문회의 2004년 세번째 만남이 있었던 날입니다.
여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서도 53명에 이르는 많은 선후배님들의 참석으로 여의도 동문의
열기가 \"진주청국장\"의 청국장처럼 넘쳐 났습니다.

이날은 고재희 총무님의 참석인원이 너무 많아 선별이 필요하다는 정담 어린 농담과 함께
요번에 새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신 이재웅(49),박승환(52) 동문의 축하 인사 말씀이 있었습니다.
또한 여의도 동문의 뜻을 모아 바른 입법과 의정활동이 되시길 바라며 몽블랑 볼펜을 선물했습니다.이재웅 동문은 모교가 좋은 학교고 많이 지원해주고 싶다고 하셨고, 박승환 동문은 좋은 의정활동에 선후배님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1등!동래,동래!1등!위하여4번!\"의 변함없는 멘트로 건배제의를 하신 유영민(46) 회장님께서는 언제나 변함없는 멘트로 분위기를 고조시켜 주셨습니다. 이날 지종학(39) 선배님이 오시기전까지 전반 잠시 최고 기수가 되신 원봉희(43) 동문님과 이날의 스폰서이신 오찬석(48) 동문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지원과 격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날 새로 오신 분은 한나라당 이재웅의원(49)과 비서관 김민수(71),
한나라당 박승환 의원(52)과 최헌(56)보좌관 김영육(72)비서관, LG생활연구소 이상봉(52),
혜성(주)대표 임채원(59),세무사 정현(65),삼성카드 허문석(67)님등 총 9분입니다.
여의도 동문회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날 행사는 1차를 끝내고, 2차는 삼삼오오 근처 호프집에서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을 이뤄주신 여의도 동문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참석자 명단 - 호칭 생략]
지종학(39),원봉희(43),박흥주(45),유영민(46),황일균/서수철(47),오찬석/남인(48),이재웅/이남수/정태년/송낙윤(49),최규윤(50),이유승(51),박승환/임인규/이정규/장세양/이채근/이상봉(52),고재희/이일주/김성우/김진태/조주영/장강수(55),김운오/최헌(56),정성헌/박수근/김현(57),이상선/임채원(59),이병익/김정민/이석희/박정근/최석락(61),박정욱/김창호/이문철/선장덕/박기태(62),이동영/박진호/김무신(63),박재정/양성수/정현(65),허문석(67),윤위(69),김민수(71),김영육(72)

<회비사용 내역>
참석인원 : 53명
총회식비 : 진주청국장 - 105만원

총모금
오찬석(48) 105만원
최규윤(50),이정규(52),박정욱/김창호/선장덕/박기태(62) 10만원 입금
이석희(61) 5만원입금,동문회명부입금 1만원 총66만원 통장입금

**지원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연회비 납부 다시 한번 협조 바랍니다.
여의도 동문회통장 우리은행 350-087887-02-101 김정민여의도

**혹시 빠지신 분 명단 이나 의문사항, 변경사항은 리플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