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동기회를 할 때 경험을 잠시 말씀드리죠.

처음에 사람들이 너무 즐거운 나머지 자주 들러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점점 참가율이 떨어지더군요.

그 당시 이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현재 누가 가입되어있는지 동기들에게 계속 업데이트된 상황을 이메일로 알렸습니다.

다음으로 몇몇 친구들에게 소위 붙박이를 부탁했죠. 자주 글을 올리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했죠.

이러한 시도들이 어느 정도 효과는 있더군요.

항상 새롭게 변해가는 DY 가 보기 좋습니다. 특히 전설속에 있던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항상 발전하는 DY가 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