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욱동 
| 제목 | 연말이면 생각나는 노래(어제 오늘 그리고)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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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대영(45) [ daeyg45@naver.com ] |
| 작성일 | 2015-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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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처럼 멀리 사라져갈 인생길
우린 무슨 사랑 어떤 사랑 했나 텅빈 가슴 속에 가득 채울 것을 찾아서 우린 정처 없이 떠나가고 있네 여기 길 떠나는 저기 방황하는 사람아 우린 모두 같이 떠나가고 있구나 어제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잃은 것은 무엇인가 버린 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 것은 무엇인가 남은 것은 무엇인가 어떤 날은 웃고 어떤 날은 울고 우는데 어떤 꽃은 피고 어떤 꽃은 지고 있네 노랫말 가사처럼 360날 어떤 날은 웃고 어떤 날은 울은 1년이다. 이제 우리 1년의 손익계산서를 마감지어야 할 것 같다. 정말 이제 버릴 건 쿨하게 버리고 챙길 건 디테일하게 챙기고 얻은 것은 잘 간직하고 잃은 것은 미련을 갖지 맙시다. 45회여러분 ! 올 한해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을미년 12월 31일 총무 이대영 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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