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69회 김동인입니다

 

먼저 추운 날씨와 최근 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11월 정기모임에서 많은 선배님들께서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월 정기모임에서는 48회 양인태 선배님을 비롯 총 17명의 DY가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바로 이어진 2차에서는 다음날 아프리카 출장에도 불구,

 

71회 양철호 군이 참석,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궈 주었습니다

 

이날도 역시 선후배간의 덕담과 조언, 충고가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DY 활성화와 확대를 위해 많은 고민이 오고간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물론 몇몇 분들과는 늦은 시간까지 더욱 많은 대화가 이어졌습니다만...^^:;)

 

 

이날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는 그동안 수고해주신 50회 김기권 동문께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51회 전삼영 동문께 회장의 자리를 물려주신 일입니다

 

또한, 총무로는 활동력이 기대되는 63회 이명수 동문께서 선출되셨습니다

 

 

다가올 2009년을 DY 재탄생의 해로 삼아

 

앞으로 DY 동문회도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인망과 추진력, 활동력에서 최고의 조합이라 할 수 있는

 

새 DY 집행부에게 모든 동문들께서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치 못한 모든 DY 선후배 여러분,

 

2008년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DY 동문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