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욱동 
| 제목 | 가을 정모, 약간 적게 모인듯 했으나 결속력이 대단한 모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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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강성철(45) [ sckang2000@hanmail.net ] |
| 작성일 | 2013-09-26 |
서서히 가을 느낌이 다가오는 저녁, 가을 정기 모임이
서초동 "토반"에서 열렸고, 총 14명의 동기들이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최근 거의 매일이다시피 행사/혼사/부고 등을 알리다보니
상당 수 동기들이 피곤함을 느끼는 것 같아서 짧게 적겠습니다.
1. 참석한 동기들(대부분 가나다 순: 존칭 생략)
김민석, 김형만, 박병수, 박원일, 박정희, 이구환, 이상하, 이영호, 이유락, 이재걸, 임광수,
최갑환, 허적, 강성철(총 14명)
2. 사정상 불참했으나 연락주신 동기들(요령 상동)
김광렬(공정회의 at 산청), 김민목(김해 체재), 김중근(회사 긴급 업무), 김한진(선약),
박승규(야간 근무), 심경석(조치원 체재), 이학용(야간 출금), 황재기(회의) (총 8명)
3. 주요 대화 주도자: "게임 King" 박원일, "허허실실" 이구환
4. 밝혀진 진실: 이구환 동기의 달변을 활용한 박원일 동기의 꿩과 알 먹은 사실(둘 사이엔
알려졌지만 동기들껜 처음 공개: "980"에 얽힌 사연)
5. 금일 식대: 동기회 경비로 충당.
금년 모임의 3/4이 지났습니다.
동기생 여러분,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강성철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