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욱동 
| 제목 | 이구환 동기 연회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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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강성철(45) [ sckang2000@hanmail.net ] |
| 작성일 | 2013-03-24 |
구환아, 아니, "구" 자 "환" 자 어르신인가?
오늘 청계산 같이 다닐 수 있어서 좋았고,
산을 오르기 전에 몸소 건넨 연회비 아주 고맙다.
우리 동기들을 위한 소중한 재산으로 잘 관리하고
유용하게 잘 쓸께.
여전히 청산유수같은 타고난 언변으로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해서 유쾌했고, 오늘 본인이 불려지길 원했던
"구" 자 "환" 자 어르신! 늦은 저녁이지만 슬쩍 한 번 불러본다^^
타고난 말솜씨에다 매일 5분 이상 칼럼을 열공해서
소재를 갈고 닦는다는 노력까지 더해져서 오늘의 구환이가 있는 것 같네.
김해에서도 하는 일 원하는대로 잘 되고,
그걸 밑천 삼아 제주도에서 새로운 사업 잘 펼치기 바란다.
성철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