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욱동 
| 제목 | 심광 (心光) 이학용 동기 이야기 |
|---|---|
| 글쓴이 | 강성철(45) [ sckang2000@hanmail.net ] |
| 작성일 | 2013-01-26 |
"잠깐 사이에 무슨 일이야 있겠습니까?"
짧지만 강력한 멘트, 오늘 心光 이학용 선생께서
박정희 동기의 내자인 줄 모르고 셔틀 버스에서
그 분에게 남긴 명언이랍니다.
心光 ! "빛처럼 밝고 환한 마음씨를 지녀라"
구룡사 주지스님께서 이학용 동기에게 지어주신 법명 (法名, 또는 佛名)인데
주변에 널리 사용하라고 당부하셨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心光 이학용 선생께서 동기들에게
알리겠으나, 연회비 납부자 명단부터 "이학용" 대신
"心光(이학용)"으로 수정했으니, 부디 종교적 의미와는 상관없이
친구 이름이라고만 생각하고 애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心光 이학용 선생은 앞으로도 빛처럼 밝고 환하게 살기 바랍니다.
강성철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