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시지탄의 감을 떨칠수는 없었지만 우리일산에 계시는
선배님들을 모시고 한잔하는 소주가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었습니다.
2차가 끝나고 우리 59회들은 탄력이 이미 받은지라 또
3차로 룸빵 까지 가서 가시나들 팍팍 주물러뎃심더.
최고로 많이 주무른놈은 장현수임더.
가시나가 죽을라 카데예.
주물고 핧고 빨고 생지랄을 다하고 자빠졌데예
아무튼 억수로 기분좋은 저녁이었심더.
이게 다 여러선배님들 덕분이라는거 아임니꺼.
앞으로 불러만 주시면 열심히 학실히 쌈빡하게
재롱떨어 드리겠심더. 많이 애용해 주이소.
그리고 다음 모임에는 어제 참석못하신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이 좀더 많이 참석하셨으면 하는 아주 소박한
소망이 저의 머리속을 후벼파고 지나가고 있네예.
혹시 이글을 보시는 선후배님들  다음 모임때는
더많이 참석들 해 주이소.
그리고 어제 걷은 회비는 학실하게 제가 짱박아 놯으니까
안성모회장님!
명령만 내리주이소 시원하게 팍팍 쏘겠심더.
끝으로 우리 동문님들 모두 하시는일 번창하시고
가족들의 건강하심을 작은 정성으로나마
기원합니다.
다음모임을 또 기다리면서- - -    아싸   동고야 !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