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박영권 
| 제목 | 2014.8.15광복69년 대한민국건국66년 대한민국 건국절 제정 학술대회에서 |
|---|---|
| 글쓴이 | 용산망월회홍보팀 |
| 작성일 | 2014-07-15 |
2014.8.15광복69년 대한민국건국66년 대한민국 건국절 제정 학술대회에서
2014년 7월15일 오후2시에 대한민국 건국절 제정 학술대회(대한민국 건국절제정 범국민1천만서명운동 추진연합회)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대히 개최되어 이 대회에 많은 회원님들께서 참석하여 진지한 학술대회를 가졌다.
이날 학술대회 진행순서에 의거 1,2부 진행, 1부엔 이인제 의원의 격려사를 먼저 하고, 최성규총장(성산효대학원)의 개회사, 이기수 회장의 "대한민국 건국기념일 제정과 우남 이승만"이라는 기조강연이 있었다. 2부엔 학술발표로 연세대사회학 류석춘교수의 패널진행과 주익종박사(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의 "체제 비교를 통한 대한민국 건국", 이민원박사(동아역사연구소)의 "대한민국 건국의 연속성과 독자성"에 대한 발표에 이어 김광동 원장(나라정책연구원),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 강규형 교수(명지대), 김경웅 원장(전 통일부 차관)의 토론이 있었다. 특히 김경웅 원장은 첫째, 이승만 초대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역사적 공과를 둘러싸고 일각에서 이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대통령은 독립운동과 건국을 이끌었다. 둘째, 대한민국은 헌법 전문도 명시,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했고, 민족사적 정통성을 대표한다. 셋째, 대한민국의 일제 식민통치에서 해방된 날(1945.8.15)을 광복절로 제정하였으나,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날(1948.8.15)을 중심으로 '건국일'에 대한 기점을 언제, 어떻게 잡을 것인가를 놓고 지속적인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였으며, 우리나라를 언제, 어떻게 세웠는가, 즉 건국일을 제정하고 그를 기리는 사안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으며 여론을 잘 수렴해 당장이라도 입법화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