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 가족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행사 였습니다..

저의 홍보부족으로 울 동기님들이 많이 참석 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울 기회부장님이신 배무헌 방장 가족일동(해산 두달남은 제수씨까지)이

참석해서 너무 좋았습니다...오경섭 체육이사의 참여에도 불구 하고..

급조한 팀과 꾸준히 연습해온 62기 선배님들과의 족구 시합에서 완패를

당했습니다..ㅋ (제가 숏다리의 위력을 발휘함으로 인해 진것 같음 ㅡ,.ㅡ)

가족 한마당 축제라...네일아트, 케리켜쳐 행사등 참 좋은 동문가족 행사 임을

새삼 느끼는 자리였습니다...넓은 운동장에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뛰는

모습만큼 좋은 풍경이 없는 듯 합니다.

다음 축제때는 저희 동기분 가족들도 점차 참여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라면서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꾸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