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지난 주 월요일에 얘기되었던 동기회 사이트가 벌써 만들어 졌구만..
오늘은 명철이 결혼식엘 갔더랬지..짜식..좋아서 죽을라고 그러더라..ㅋㅋ 어쨌거나 사랑하는 사람이랑 평생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길 바라고...
다른 친구들도 모두 많이 연락이 되어서 12월에 있을 송년회때는 모두 참석했음 좋겠다..그리고 아무래도 나이가 나이인 만큼 향후 몇 년 내에 결혼할 친구들이 더욱 많아질 것 같은데 모두들 가서 축하해 줘야 겠지.. 그럼 암튼 모두들 잘 지내고 자주 연락하고 봤음 좋겠다...안뇽~, 참 아는 사람은 알지만 내가 요즘 라틴댄스 조금 배우잖냐..아직 초급이라 춤은 안되지만, 저번 주에 있었던 울 동호회 2주년 기념 파티에서 내가 안되는 춤을 옷으로 커버해서 베스트드레서 상을 탔다. 갤러리에 올렸으니 둘러보렴...ㅋㅋ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