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증거를 보여주는 사진을 올리셨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이것 보다 다 심각해 져 있습니다.
 
요사이는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언제고 지나치실 일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그래도 자식농사 잘 지으신 분은  어디있어도 배부르다고 하던데 선배님 두고 나온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더욱 여름날 몸건강히 잘 지내세요..사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둘째 아이, 초딩 6학년 예진이를 이날 동래고 체육대회때 데리고 갔습니다. 사ㅓ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선배님은 어찌 그 많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이렇게 감동적으로 관리하시는지요? 정말 궁금합니다.
 
전상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