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42대 미국 대통령 Bill Clinton이 여기 제가 있는 곳을 방문을 한다며
친구가 같이 가자하여 다녀왔습니다.
 
강단에 들어서자 우렁찬 기립박수를 받고나서 .. 30분간동안 .. 역시 세계적 지도자 다운 달변으로 관중을 사로잡았습니다. 
 
미국의 경제 전망, 미국의 의료보험 상태, Haiti 재난에 대한 심경, 카나다 경제의 강점, 그리고 기후 변화에대한 관심등.. 특히 al-Qaida leader Osama bin Laden 의 죽음에 대한 질문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발표 몇시간 전에 연락을 하여 상의를 하였다 하더군요.
 
자기는 많은 미국인을 죽인 그를 살해한 것에 만족을 한다고..
만약 생포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다면 .. 그 후의 많은 문제점들이.. 어떠한 문제점들이 생길지?? 라고..
 
세계 여러곳을 다니며 자기가 하는 일을 열거하면서
지난해? 두 여기자를 위해 북한을 방문한 것을 언급하였고..
 
여기 수상출신이 Bill Clinton 재직시 미국 주재 카나다대사로 근무하면서 서로의 친분을 쌓아서 여기에 초청되어 와서 연설을 한 것 입니다.
 
그나 저나.. 일주일간의 보스톤 골프여행의 피로가 아직도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일주일 동안 하루 2게임씩,, ㅎㅎ 지난 겨울 동안 쓰지 않았던 근육들에 통증이
많이 남아 있네요..
 
예~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라고
좋은 주말 맞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