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김선만 
| 제목 | 오늘이 3.1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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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김선만(33) [ hanksmkr@naver.com ] |
| 작성일 | 2020-03-01 |
온통 나라가 뒤숭숭해서 오늘도 방구석에 처박혀 있는
신세라 한숨이 나오는데 그래도 봄은 오고 춘삼월이 왔다.
오늘이 101주년 삼일절인데도 방에 감옥처럼 같혀 있으니
한숨이 나온다.
나 뿐만 아니고 이나라 사람들 다 나같은 씁쓸한 기분이리라.
작년 삼일절이 생각난다.
광화문의 태극기 물결을 카매라로 담았는데 지금 광화문의
모습은 어떤지 궁금하다.
아마도 몇몇의 태극기 깃발은 있으리라 ..
작년의 삼일절 모습을 몇점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