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년말 서강망월 가족분들의 끈끈한 만남을 기초로 하여 " 올 2006년 한해는

서강망월 가족이  몇단계 더 비약하고 살아 있는 그 자체의 모습이었다 " 라고 스스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44회 홍순형 선배님, 47회 송창환 선배님, 48회 신용환 선배님, 48회 김욱균 선배님,

50회 부성옥 선배님, 51회 김욱창 선배님, 52회 이종대 선배님, 55회 류재구 선배님

존경하는 여러 선배님께서 후배와 재학생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시고

자리를 빛내 주셔서 더욱 더 반갑고 뜻깊었던 한해였습니다.

그리고 서강망월의 발전을 위해 61회 장순용, 김지헌 후배님, 63회 허세군 후배님을

비롯한 사랑하는 후배님들의 솔선수범 또한 큰 자랑거리였습니다. 

이와 같이 뜨거웠던 2006년의 만남을 더욱 더 활성화 하여 2007년에도 대 동래고등학교와

대 서강대학교의 면면한 모습을 계속 이어 갔으면 합니다.

다가 오는 새해에도 존경하는 선배님과 사랑하는 동기분, 후배님과 서강망월 모든 가족분

들의 건강과 행복이 넘쳐 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60회 김종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