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 동창회사무국 
| 제목 | 성대한 축제였습니다 |
|---|---|
| 글쓴이 | 김정호(29) [ junghokim2@naver.com ] |
| 작성일 | 2014-05-20 |
사랑하며 존경하는 우리동문 형제 여러분 !
참 반가웠습니다
우리 동문들이 이 성대한 축제를 함께 즐길수 있었던 것은 일찌기 동고인으로
만나게 된 인연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10 여년의 역사와 자랑스러운 전통에 빛나는 모교의 그뜨거운 면학(勉學)의용광로(鎔鑛爐) 속에서 정금(精金)으로 녹겨진 우리들은 우리다운 면모를 갖춘 동문형제로 다시 세상에
태어나게 된것을 굳게 믿어시기 바랍니다.
우리동문 형제여러분 !
우리 인생길에 동행이 좋으면 인생이 즐겁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만남과 우리들의 인연을 참 소중히 간직해야 될것입니다
우리 동문형제들은 언제 어디서나 서로 섬기며 서로 격려하므로
우리들의 사랑과 우정이 때마다 여물어 가도록 다 함께 힘써 노력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성대한 축제를 위해 정성을 다 해주신 재경총동창회 회장과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관기수56회와 66회동문들, 그리고 협조해주신 모든 동문들의후의(厚意)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동문 가족 한마음 축제가 자랑스런 축제로 오래 오래 전해져 가게 되기를
바라며 이 축제의 기쁨이 영원한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